서로 다른 시간을 잇다

메테오라이트 다이얼과 오이스터 브레슬릿을 갖춘 18캐럿 화이트 골드 소재의 Oyster Perpetual GMT-Master II.

메테오라이트 다이얼

행성 밖에서 날아온 합금

이 모델은 메테오라이트 다이얼을 장착한 유일한 GMT-Master II 시계입니다. 운석은 소행성 또는 행성이 폭파하면서 태양계로 그리고 지구의 궤도로 진입한 암석이 중력의 힘으로 지표면에 떨어진 것을 말합니다.

이러한 여정 중에 철칠운석의 용해되었던 중심부는 매우 느린 속도로 식으면서 매우 독특한 메탈 패턴을 보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놀라운 형태의 변화에 매혹을 느낀 롤렉스의 디자이너들은 GMT-Master II 모델을 포함해 롤렉스의 가장 품격있는 시계를 위해 이 특별한 소재를 사용하게 되었습니다.

24시간 회전 베젤

혁신적인 첨단 기술

이 모델은 메테오라이트 다이얼과 두 가지 색상이 어우러진 레드와 블루 세라믹 소재의 세라크롬 베젤 인서트를 장착하고 있습니다. GMT-마스터 II는 12시간을 기준으로 하는 일반적인 시, 분, 초침 외에도 24시간용 시침 및 24시간이 음각으로 표시된 양방향 회전 베젤을 장착하고 있습니다.

눈에 띄는 컬러로 표시된 24시간용 시침이 가리키는 베젤의 눈금을 통해 제1시간대의 “본국 시각”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여행지 현지 시각은 와인딩 크라운의 독창적인 메커니즘을 통해 매우 간편하게 조정됩니다. 시침은 분침과 초침에 영향을 주지 않고 독립적으로 움직이기 때문에 정밀한 타임키핑에 영향을 미치지 않고 새로운 시간대를 적용할 수 있습니다.

18캐럿 화이트 골드

탁월함을 향한 헌신

롤렉스는 금을 자체 주조할 수 있는 기술과 시설이 있어 최고급 수준의 18캐럿 골드 합금을 제작할 수 있습니다. 실버와 구리, 플래티넘과 팔라듐 등의 배합 비율에 따라 18캐럿 옐로우 골드나 핑크 골드, 화이트 골드가 생산됩니다.

가장 순도 높은 금속으로 제작된 18캐럿 골드는 롤렉스 자체 실험실의 첨단 장비를 이용해 정밀 검사를 마친 후, 역시 지극히 정교한 공정을 거쳐 성형 및 가공됩니다. 탁월함을 추구하는 롤렉스의 신념은 시계의 소재에서부터 시작됩니다.

오이스터 브레슬릿

형태와 기능의 연금술

롤렉스는 브레슬릿과 클라스프의 설계와 개발, 제작, 테스트의 모든 단계에 최첨단 기술을 적용하고 있으며, 워치메이커의 육안으로 이루어지는 꼼꼼한 마감 관리를 통해 완벽한 아름다움을 보장합니다.

오이스터 브레슬릿은 형태와 기능의 완벽한 조화를 보여줍니다. 1930년대 말에 처음 개발된 이 메탈 브레슬릿은 넓은 링크 3열로 구성되었으며 탁월한 내구성과 편안함을 자랑합니다. 오이스터 컬렉션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사용되는 브레슬릿입니다.

GMT-Master II 상세 정보 기술 세부 사항

레퍼런스 126719BLRO

GMT-Master I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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